수원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

 

수원에서 백씨형제 모임이 있었습니다.

승호형, 저, 승혁, 승우, 원호

이렇게 5명이 모였었네요.,

식사 메뉴는 (나 때문에) 보쌈.

 

 

식사장소 (항아리보쌈 by 다음로드뷰)

 

잘 모여 좋은 얘기들 많이 나눴습니다.

장기프로젝트도 나오고~ ^^

승혁이가 가족행사 때문에 좀 일찍 빠지게 되어서 아쉬웠네요.

(물론, 가고 얼마 있다 식사 자리도 끝남.)

아, 그리고 먹느라 바빠 식사하는 장면을 못 찍었네요.

찍었어야 했는데...^^;;

 

다 좋았는데

내려오는게 너무 힘들었네요. ㅎㅎ

예매를 안해두었다가 수원터미널에서 버스를 못 탔다는... ^^

서울 강남까지 지하철 타고 올라가서 

갑자기 배차된 버스표를 구해 잘 내려왔습니다.

 

다음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모이면 좋겠네요.

 

* 맛집소개 같은 글이 되어버린 느낌...^^;; *